놓치면 다시 1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2025년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반드시 미리 신청하세요. 기업이 먼저 참여한 뒤 근로자가 신청하는 구조로, 늦으면 다음 해를 기다려야 할 수 있습니다.
총 40만 원의 여행 포인트를 지원받을 수 있는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근로자에게 특히 유용한 복지 제도입니다. 이 글에서는 신청 절차, 대상, 사용 기한까지 핵심만 정리해드립니다.
1. 신청 기간은 언제까지인가요?
2025년 신청은 1월 24일(금)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선착순으로 약 15만 명 내외가 모집됩니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되므로 기업 담당자와 미리 협의하고 알림 설정까지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2. 신청 대상과 방법은?
아래 조건에 해당하는 기업 소속 근로자라면 신청 가능합니다.
- 중소기업
- 소상공인
- 비영리단체 및 사회복지시설 근로자
- 기업 담당자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
- 기업이 참여 확정 후 근로자 명단과 분담금 납부
- 근로자가 회원가입 후 20만 원 납부
- 총 40만 원 포인트 적립 → 휴가샵에서 사용
개인 단독 신청은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기업이 먼저 참여해야 합니다.
3. 포인트는 언제까지 쓸 수 있나요?
적립된 포인트는 2025년 12월 31일 23:59까지 사용 가능하며, 이후 미사용 시 소멸 또는 일부 환불될 수 있습니다. 연말 전까지 충분히 사용할 수 있도록 미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실수 없이 신청하려면?
- 회사 내부 참여 여부 먼저 확인
- 1월 24일 오전 10시 정각 신청 준비
- 전체 인원이 아닌 일부만 참여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명단 확보 필수
- 휴가샵 내 기획전과 할인 쿠폰도 함께 활용하면 혜택 극대화
5. 활용 사례와 팁
한 중소기업은 전 직원이 동시 신청에 성공해, 단체 워크숍 여행을 다녀왔다는 후기를 남겼습니다. ‘휴가샵’에서는 교통+숙박 묶음 할인도 있어 실질적인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됩니다.
결론: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정부와 기업이 함께 지원하는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단 20만 원으로 국내 여행 경비를 최대 40만 원까지 확보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특히 선착순 방식인 만큼 지금 바로 기업 담당자에게 문의하고 절차를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