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와 정부가 반반!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혜택 총정리

2025년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기업과 정부가 절반씩 부담해 근로자에게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대표 복지 제도입니다. 단 20만 원 본인 부담으로 최고 40만 원의 여행 적립금을 받을 수 있는 구조, 어떻게 가능한지 알아보세요!

이번 글에서는 기업과 정부의 분담 구조, 참여 조건, 혜택 요약, 기업과 근로자 모두가 얻는 이점을 핵심 정리해드립니다.

회사 대표와 정부 담당자가 근로자 여행 지원을 위해 비용을 반반 부담한다는 개념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이미지


1. 비용 분담 구조 완전 해부

  • 근로자 부담: 20만 원 (50%)
  • 기업 부담: 10만 원 (25%)
  • 정부 부담: 10만 원 (25%)

즉, 본인의 20만 원 납부로 총 40만 원 적립금이 제공됩니다. 단, 누적 참여 5년차 이상 중기업의 경우는 기업 부담이 15만 원, 정부 부담은 5만 원으로 조정됩니다.

2. 참여 조건과 자격 요건

  • 대상 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비영리민간단체, 사회복지법인·시설 (중견기업은 제외)
  • 대상 근로자: 해당 기업에 재직 중인 고용보험 가입자 (정규직, 계약직, 일용직 모두 포함)
  • 기업이 먼저 사업 참여 신청을 완료하고 승인받아야 근로자 신청 가능

3. 기업과 근로자가 누리는 혜택은?

근로자 혜택: 전용 온라인몰 '휴가샵'에서 숙박, 교통, 관광상품 등에 사용할 수 있는 40만 원 포인트 제공

기업 혜택: 참여증서 발급, 정부 인증제도(가족친화, 여가친화, 근무혁신 등) 신청 시 가점, 우수 참여기업 선정 시 홍보 및 포상 기회 제공

4. 사업 일정과 적용 방식

  • 신청 기간: 2025년 1월 24일 오전 10시 시작, 15만 명 선착순 마감
  • 적립금 사용 기간: 2025년 12월 31일까지, 미사용 시 정부분담금 제외 후 환불 또는 소멸

5. 정리 정리: 핵심 요약

항목내용
분담 비율근로자 20만 원 / 기업 10만 원 / 정부 10만 원 (5년차 중기업은 기업 15만, 정부 5만)
적립금총 40만 원 포인트
대상 기업중소기업, 소상공인, 비영리단체 및 시설
근로자 대상고용보험 가입자 (정규직·계약·일용직 포함)
기업 혜택참여증서, 정부 인증 가점, 우수 기업 포상 등
사용처휴가샵 온라인몰 (숙박, 교통, 체험 등)

결론 및 행동 유도

‘회사와 정부가 절반씩 부담’하는 구조로, 근로자는 최소 비용으로 최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소속 기업이 지원 대상인지 확인하고, 인사 또는 복지 담당자에게 지금 바로 사업 참여 요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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