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여름, BLACKPINK 제니가 서울시의 공식 관광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Absolutely in Seoul” 캠페인이 시작되었습니다.
글로벌 스타와 서울이라는 도시 브랜드가 만나 완성한 시네마틱 영상과 굿즈 이벤트까지, 주요 내용만 간결하게 정리했습니다.
① 제니, 서울 관광 홍보대사 발탁 배경
- 2025년 7월 29일, 서울시 및 서울관광재단이 제니를 Honorary Tourism Ambassador로 공식 발표했습니다.
- 제니는 “Seoul is full of inspiration”이라며 서울에 대한 애정을 전했고, 이 메시지가 캠페인의 정체성으로 연결됐습니다.
② ‘Absolutely in Seoul’ 캠페인 구성
- 첫 번째 영상 DALTOKKI: 경복궁, 노들섬, 성수동 등 서울의 대표 장소를 제니가 탐방하는 시네마틱 단편 형식입니다.
- 두 번째 영상 SEOUL CITY: 제니의 솔로곡 “Seoul City”(앨범 Ruby)를 배경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서울을 음악으로 표현했습니다.
- 이외에도 인터뷰 영상, 디지털 굿즈 랜덤 드롭, 팬 참여 이벤트, 글로벌 옥외 광고 및 TV 방송 등을 통해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③ 캠페인 목표 및 전략 효과
- 서울관광재단은 2025년 국제 방문객 3천만 명 이상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 제니의 패션·뷰티·음악 전반 글로벌 영향력은 서울의 세련된 이미지를 전 세계에 각인시키는 데 매우 유리합니다.
④ 콘텐츠 및 참여 방법
- 티저 영상은 7월 31일 오후 1시(KST), VisitSeoul TV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었고, 본편과 인터뷰 영상은 순차적으로 공개 중입니다.
- 팬 참여 콘텐츠로는 디지털 굿즈 랜덤 드롭, 서울 랜드마크 추천 캠페인 등이 포함되어 글로벌 팬의 참여를 유도합니다.
⑤ 캠페인의 의의 및 미래 기대
- 팬 문화 중심의 글로벌 K-콘텐츠와 도시브랜딩의 결합은 새로운 관광 마케팅 전략의 대표 사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서울은 전통문화 중심 도시에서 젊고 모던한 이미지까지 아우르는 복합적 도시로의 전환을 홍보하게 됩니다.
결론
“Absolutely in Seoul” 캠페인은 제니의 글로벌 브랜드 파워와 서울의 문화적 매력을 결합한 세계적인 관광 마케팅 전략입니다. 시네마틱 영상, 팬 이벤트, 미디어 연계까지 포함된 복합 콘텐츠로 서울을 다시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