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여행부터 해외여행까지! 정부가 도와드립니다 (휴가지원금)

“주말여행은 물론 해외여행도 생각 중인데, 정부 지원이 가능할까요?”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국민의 여행의 폭을 넓히기 위한 제도지만, 사용 가능한 범위는 국내여행에 한정됩니다. 이 글에서 국내 여행부터 해외여행 계획 시 참고해야 할 핵심 사항까지 모두 안내해드립니다.

주말여행은 물론 장기휴가까지 국내여행 경비 부담을 줄이고 싶다면, 정확한 정보와 활용법을 꼭 파악하세요!

노트북 화면에 여행지원 포인트와 주말 국내여행 상품이 보이면서 직장인이 여행 계획을 세우는 모습


1. 휴가지원금, 어디에 사용 가능한가요?

  • 이 제도로 지급된 40만 원 적립금은 전용몰 ‘휴가샵’에서 국내여행 관련 상품(숙박, 교통, 패키지, 체험, 렌터카 등)에만 사용 가능합니다.
  • 즉, 해외여행 예약이나 항공권 구매에는 사용할 수 없고, 전적으로 국내여행만 지원 대상입니다.

2. 지원 대상 요건은 어떻게 되나요?

  • 기업 단위 신청만 가능하며, 중소기업·소상공인·비영리단체·사회복지시설 및 법인의 근로자만 대상입니다.
  • 근로자는 고용보험 가입자만 가능하며, 정규직·계약직·일용직 모두 포함됩니다. 대표자·임원, 프리랜서, 공무원 등은 제외될 수 있습니다.

3. 신청 절차 및 일정 안내

  1. 기업 담당자가 2025년 1월 24일 오전 10시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 진행 (선착순 15만 명 모집)
  2. 기업 승인 후, 근로자 본인 20만 원 결제 + 기업 지원금 납부 → 정부 지원금 반영 → 총 40만 원 적립
  3. 근로자는 개별적으로 휴가샵에 가입해 적립금 사용 가능

4. 국내여행 꿀팁

  • 주말여행처럼 단기 일정에도 적립금 활용 가능하므로 빠르게 경비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휴가샵에서는 숙박, 교통, 체험, 렌터카, 여행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제휴 혜택과 함께 제공합니다.
  • 지자체 연계형 할인 프로그램이나, 그룹 예약 할인, 캠핑용품 구매 등으로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5. 해외여행 대비 참고 사항

  • 적립된 포인트는 해외여행 경비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해외 항공권, 호텔 등에는 적용되지 않으니 유념해야 합니다.
  • 해외 여행 계획 시에는 적립금 외 별도의 예산을 계획하셔야 합니다.

결론 및 행동 유도

“해외여행에 사용 못 한다고 해서 쓸모없는 제도?” 아닙니다. 국내 여행 경비를 절약하고 싶다면, 단기 주말여행이나 다양한 상품 구매에 꼭 활용해보세요. 소속 기업이 참여했는지 확인하고, 조건에 맞다면 바로 신청하고 활용하면 여행 경비 부담을 큰 폭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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