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여행 꿀팁!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으로 경비 절약하기

물가 걱정 없이 국내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이 정답입니다! 본인 부담 20만 원으로 최대 40만 원의 여행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공공 출장비 지원 제도, 지금 활용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이 제도를 통해 여행 경비를 절약하는 방법, 신청 조건, 활용 꿀팁 등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직장인이 여행 지원 포인트와 할인 정보를 활용해 여행 계획을 수립하는 모습


1. 제도가 어떻게 경비 절약을 돕나요?

근로자가 20만 원을 결제하면, 기업과 정부가 각각 10만 원씩 매칭하여 총 40만 원의 여행 적립금이 제공됩니다. 따라서 실질적인 여행 혜택은 최소 25만 원 이상도 가능합니다. 누적 5년 이상 참여한 중소기업은 정부 5만 원, 기업 15만 원 부담 구조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2. 신청 조건 및 대상

  • 참여 가능한 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비영리단체, 사회복지시설 및 법인 (단 전문직, 대표·임원 일부는 제외)
  • 근로자 대상: 고용보험 가입자라면 정규직·계약직·일용직 모두 신청 가능
  • 참여 방식: 기업이 먼저 참여 신청을 완료해야 근로자 신청 가능 (개인 단독 신청 불가)

3. 신청 절차 요약

  1. 기업 담당자가 2025년 1월 24일 오전 10시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
  2. 기업 승인 후 전체 근로자 명단 제출 및 분담금 입금
  3. 근로자는 회원가입 후 20만 원 결제 → 총 40만 원 포인트 적립
  4. ‘휴가샵’ 전용몰에서 숙박, 교통, 체험상품 구매 가능

4. 꿀팁으로 더 절약하는 방법

  • 휴가샵의 제휴 프로모션, 기획전, 할인 이벤트 적극 활용하기
  • 지자체의 지역 휴가지원 사업과 함께 활용하면 더 큰 할인 효과 가능
  • 여럿이 함께 경비를 공동 관리하면 예산 초과 없이 효율적 실행 가능 (총무 지정 및 영수증 활용)
  • 적립된 포인트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 미사용 시 정부 지원금 일부 회수됨

5. 실생활 절약 시나리오

예: 직원 4명이 5박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 본인 부담금: 20만 ×4명 = 80만 원
  • 적립 포인트: 40만 ×4명 = 160만 원
  • 지자체 지원·프로모션·할인 활용 시 실제 경비는 훨씬 더 낮출 수 있습니다

결론 및 행동 유도

직장인이 여행 경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기업이 참여 신청을 했는지 먼저 확인하고, 개인은 조건이 맞다면 즉시 포인트를 충전해 혜택을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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