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곳, 특별재난지역 맞을까?”
2025년 선포된 특별재난지역을 오늘 5분 안에 전부 정리합니다.
올해 특별재난지역은 3월 산불·오폭 1차, 7월 집중호우 2차로 나뉘어 총 15개 시‧군이 지정되었습니다. 피해 유형·예산·주민 혜택을 시기·지역별로 정리했으니, 우리 지역이 포함됐는지 확인하고 선포일 6개월 안에 지원을 신청하세요.
2025 특별재난지역 지정 흐름과 특징
① 3월 산불·전투기 오폭 9곳, ② 7월 집중호우 6곳. 행안부 패스트트랙 도입으로 평균 선포 기간이 7일→4.2일로 단축되었습니다.
1차(3월) 산불·오폭 특별재난지역 9곳
경기 포천 이동면, 울산 울주군, 경북 안동·영덕·영양·의성·청송, 경남 산청·하동
주요 혜택: 산불 복구비 국비 80 %, 전기·가스 요금 감면, 산불 긴급경영안정자금 3억 원.
2차(7월) 집중호우 특별재난지역 6곳
경기 가평, 충남 서산·예산, 전남 담양, 경남 산청·합천
주요 혜택: 주택 복구비 국비 80 %, 긴급 생계비 최대 235만 원, 민생회복 소비쿠폰 1인 15만 원.
중복 선포 지역 효과
산청군·포천 이동면은 1년 새 두 차례 선포되어 복구비·공공요금 감면 기간이 자동 연장됩니다. 단, 국세·지방세 유예는 합산 2년·1년이 최대치이므로 중간정산 보고가 필수입니다.
하반기 추가 선포 가능 지역 & 대응 팁
행안부 기후위험지수 “우려 단계”: 강원 양구·인제, 전북 순창, 경기 포천 영평천 일대. 피해 발생 시 빠른 승급을 위해 1) 현장 사진 확보 → 2) 피해액 자체 분석 → 3) 합동조사 자료 준비를 선행하세요.
결론
2025년 특별재난지역은 총 15개 시‧군(중복 포함). 일반재난으로는 받을 수 없는 전기·가스·세금 감면, 긴급 대출, 소비쿠폰 등 37종 혜택을 놓치지 않으려면 선포 소식을 구독하고 선포일 6개월 내 모든 서류를 완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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