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특별재난지역인데 지원금이 왜 다를까?” 서산 폭우 피해 현장에서는 농민과 소상공인이 받는 금액·조건이 크게 다릅니다.
본 글은 행정안전부·충남도·서산시 발표를 토대로 두 집단이 챙길 7대 핵심 지원을 항목별로 비교했습니다. 신청 첫날 24시간 안에 따라 하면 한 푼도 놓치지 않습니다.
피해 복구비 – 농민 70 % 보전 vs 소상공인 900만 원 현금
농민은 비닐하우스·축사 피해액의 70 %를 국고·도비로 지원받고, 농작물 피해 보전은 보험 가입 여부에 따라 50 %·35 %·0 %로 차등됩니다. 소상공인은 정부 300만 원 + 충남·서산 600만 원으로 상가당 최대 900만 원을 일괄 수령합니다.
세정·공공요금 감면 – 적용 범위가 다르다
두 집단 모두 국세 2년·지방세 1년 유예지만, 농민은 농기계 취득세 전액 면제·영농시설 재산세 추가 공제를 받습니다. 소상공인은 장비 교체 시 부가세 0 % 영세율 적용이 강점입니다. 전기·가스·통신 감면률(30 ~ 50 %)은 동일하지만 농민은 영농용 고압 전기요금 별도 산정으로 절감폭이 더 큽니다.
금융·대출 – 한도·조건 완전 분리
농민 : 농협 ‘재해복구 특별경영자금’ 연 1.5 % · 최대 3억 원 · 5년(거치 2년)
소상공인 : 중진공 ‘긴급경영안정자금’ 연 1.5 ~ 2 % · 최대 5천만 원 + 충남신보 100 % 특례보증
맞춤 추가 프로그램 – 재파종 vs 경영개선 바우처
농민 : 재파종·육묘 보조(ha당 60만 원), 축사 저리 융자(연 1 %, 10년)
소상공인 : 경영개선 바우처 최대 600만 원, ESG 설비 교체 200만 원, ‘해미읍성 페스타 쿠폰’ 숙박·식음료 15 % 할인
24시간 신청 체크리스트 – 농민·소상공인 공통
- 피해 사진·영상 2회 촬영 → 읍·면·동 신고 + 국민재난안전포털 등록
- 홈택스·위택스에서 세정지원 상태 확인, 누락 시 즉시 문의
- 금융지원 : 농협 지점(농민) / 중진공·충남신보 온라인(소상공인) 동시 접수
- 공공요금 감면 고지서 검증, 명의 불일치 시 고객센터 피해 확인서 제출
- 추가 프로그램 : 농업기술센터·소상공인 통합지원센터 방문 후 상담
결론
농민은 피해액 70 % 복구·재파종·영농 전용 감면, 소상공인은 상가당 900만 원 현금·초저금리 대출·마케팅 바우처로 회복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오늘 제시한 3단계 (피해 확인서 발급 → 자동 감면 검증 → 금융·보조금 동시 신청) 를 24시간 안에 끝내 사업 복구의 첫 단추를 바로 끼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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