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만에 신청 끝내는 산청 특별재난지역 혜택 총정리 – 세금·공공요금부터 긴급자금까지

“피해 복구비 외에 또 받을 수 있는 돈이 있다?”
2025년 7월 기록적 폭우로 특별재난지역이 된 경남 산청군. 지금부터 3시간 안에 신청할 수 있는 5대 혜택을 한 번에 정리합니다.

특별재난지역이 되면 주택 복구비·세금 감면·공공요금 할인·저금리 대출·의료·교육·고용 지원 등 30여 종의 제도가 열립니다. 산청군 사례를 기준으로 2025년 최신 금액·신청 절차·주의사항을 항목별로 요약했으니, 피해 직후 24시간 안에 체크하세요.

주택·재산 복구비 & 생계지원 – 최대 4,200 만 원 현금

전파 3,600 만 원·반파 1,800 만 원·침수 300 만 원(국비+지방비) + 세입자 주거이전비 600 만 원.
긴급 생계비: 1인 65 만 원~4인 235 만 원.
신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국민재난안전포털 → 평균 10일 내 입금.

세금·전기·가스·통신요금 감면 – 생활비 50 % 절약

· 국세 2년, 지방세 1년 납부 유예/감면 + 이미 납부한 세금 환급(10일 이내)
· 전기 30~50 %·도시가스·수도·난방 30 % 감면 + 3개월 납기 유예
· 이동전화·인터넷 3개월 전액 면제(알뜰폰은 고객센터 확인)

특례보증·저금리 대출 & 상환 유예 – 연 1.5 % 최대 5,000 만 원

새마을금고·농협: 연 1.5~2 % 긴급자금(최대 5,000 만 원)
기존 대출 6~12개월 원리금 유예 + 연체이자 전액 감면
모바일 뱅킹 ‘재난특례’ 메뉴로 비대면 신청 가능(평균 3일 승인)

농업·지역경제 지원 & 힐링 소비쿠폰 – 체감 할인 25 %

· 농업재해 복구비 70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
· 산청 한방·힐링 쿠폰 15 % 할인 + 전통시장·한방테마파크 10 % 캐시백
· 숙박세일 페스타 쿠폰(최대 5 만 원)과 중복 사용 가능

의료·교육·심리·공공일자리 패키지

· 보건소·임시진료소 진료·약제비 0 원
· 심리상담 3회 무료(회당 10 만 원 상당)
· 학생 학습물품비 30 만 원 + 교복·체육복 20 만 원
· 휴업·휴직 임금 50~90 % 지원 + 일급 72,000원 공공일자리 600명

결론

① 복구비·생계비 → ② 세금·공공요금 → ③ 저금리 대출 → ④ 농업·소비쿠폰 → ⑤ 의료·교육·고용 순으로 신청하면 가구당 평균 600 만 원 이상 절감 가능합니다. 피해 즉시 증빙 확보 → 주민센터·포털 동시 신고 → 자동 감면 누락 확인 3단계를 24시간 내에 완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