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면 손해! 미신청 가구 위한 방문 지원제도

에너지바우처 신청 못 하셨나요? 괜찮습니다. 지금은 ‘찾아가는 지원 서비스’로 복지사가 직접 도와드립니다. 주민센터 방문 없이도 집에서 신청과 안내가 가능합니다.

이 글에서는 고령자·장애인 등 직접 신청이 어려운 분들을 위한 방문 서비스의 대상, 절차, 신청 방식까지 자세히 정리해드렸습니다.

A postal or social welfare worker visiting a vulnerable household at home to explain and assist with energy voucher application, representing home‑visit support service.


방문 지원 서비스란?

• 신청하지 않은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우체국 집배원 및 사회복지사가 집으로 방문하여 에너지바우처 제도 안내 및 신청을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 정부와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4만 7천 가구 이상에게 제공됩니다.

누가 받을 수 있나요?

  •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가구
  • 세대원 중 노인, 장애인, 영유아 포함
  • 아직 에너지바우처를 신청하지 않은 가구
  • 고지서나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정보 소외 가구

서비스 내용 및 절차

  1. 우체국 또는 복지사 방문 → 실태조사
  2. 제도 설명 → 대상 여부 판단
  3. 직접 신청이 어려우면 직권신청 또는 대리신청 연결

※ 방문은 사전 연락 또는 우편 안내로 일정 조율 후 진행됩니다.

왜 중요한가요?

• 고령, 장애, 정보 접근 문제로 복지에서 소외될 수 있는 가구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 1년에 한 번뿐인 바우처 혜택을 놓치지 않고 안내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입니다.

서비스 확인 방법

  •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문의
  • 에너지바우처 콜센터 ☎1600‑3190
  • 방문일정·자격여부 확인 및 예약 요청 가능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집에서 안내받고, 복잡한 절차 없이 신청하고, 냉방비 걱정을 덜 수 있는 복지서비스입니다. 특히 가족 없이 홀로 거주 중인 어르신이라면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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