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전기·대출까지 모두 유예?”
폭우 피해로 생존이 걸린 가평 자영업자라면 지금부터 24시간이 골든타임입니다.
2025년 7월, 가평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자영업·소상공인을 위한 세정·금융·공공요금·현금 지원 6종 패키지가 즉시 가동됐습니다. 정부·경기도·군청 자료를 토대로 신청 순서와 금액 한도를 한눈에 정리했으니, 피해 사실을 확인했다면 이 로드맵대로 바로 움직여 보조금을 100% 확보하세요.
세금 2년 유예 & 환급 – 현금 흐름부터 살린다
국세(종합소득세·부가세·원천세)는 납부기한이 최대 2년 자동 연장되고, 지방세는 1년 유예 또는 전액 감면됩니다. 이미 낸 세금은 재해손실세액공제로 10일 이내 환급되며, 체납 가산세·압류도 동결됩니다. 홈택스·위택스에서 ‘세정지원’이 뜨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연 1.5 % 특례보증 대출 & 기존 대출 상환 유예
긴급경영안정자금으로 최대 5,000만 원을 연 1.5 %~2 % 초저금리로 대출받고, 경기신보 100 % 특례보증으로 보증료는 절반으로 낮출 수 있습니다. 기존 대출은 6~12개월 원리금 유예, 연체이자는 전액 감면되니 모바일 뱅킹 ‘재난특례’ 메뉴로 10분 안에 신청하세요.
전기·가스·통신·수도 공공요금 50 % 절감
전기요금 30~50 %(월 60만 원 한도), 도시가스·수도·지역난방 30 % 감면 + 3개월 납기 유예, 이동전화·초고속인터넷 3개월 전액 면제. 사업자 명의가 다르면 고객센터에 피해 확인서를 제출해 즉시 반영하세요.
경기도 일상회복지원금 – 점포당 600만 원 현금
경기도 일상회복지원금으로 점포당 600만 원(피해 규모 따라 +α) 즉시 지급. 철거·인테리어 비용은 최대 1,000만 원 별도 보조. 가평군 경제과 또는 온라인 창구에서 접수하면 3영업일 내 입금됩니다.
보험·사회보험료 6개월 납입 유예
손해보험사는 보험료·대출 원리금 6개월 유예, 건강보험·국민연금·산재보험은 3~6개월 납부 예외가 가능합니다. 산재보험 가입 점포는 안전시설 복구비 2,000만 원을 무이자로 대여받을 수 있어 복구 자금 부담이 줄어듭니다.
24시간 신청 체크리스트 – 순서대로 누르면 끝
- 증빙 촬영 – 침수 직후·정리 후 두 차례 사진·영상 확보
- 이중 신고 – 주민센터 + 국민재난안전포털 동시 접수
- 세정지원 확인 – 홈택스·위택스에서 납부기한 연장 상태 체크
- 긴급경영안정자금 – 모바일 ‘재난특례’ 메뉴로 비대면 신청
- 공공요금 감면 검증 – 고지서에서 할인액 확인, 누락 시 고객센터 신고
결론
세정 유예 → 특례보증 대출 → 공공요금 감면 → 현금 지원 → 보험료 유예 5단계만 밟으면 가평 자영업자는 24시간 내에 경영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선포일+6개월’ 안에 모든 서류를 완료해 경영 리스크를 최소화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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